동 문 회 장 인 사 말
존경하는 국원고등학교 동문 여러분!
제 15대 국원고등학교동문회장을 맡게 된 43회 이종갑입니다.
부족한 저를 국원고 동문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와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임기 2년간 선 후배님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교 및 동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지금 동문회는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특히 국원고는 100년이 다 되어 가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일반고등학교로 전환된 지는 약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 제대로 된 정착을 위해서는 아직도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고, 동문회가 가지고 있는 세대간 심한 나이, 문화, 견해 차이 등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하나로 단합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양보와 이해와 협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는 수십년간 동문회 활동을 하면서 동문 여러분들 스스로 선배 존경, 후배 사랑의 정신을 솔선수범하여
어려울 때일수록 더 단결하고, 서로 격려해 가면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것을 지켜보고 경험하였습니다.
동문 여러분 모두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깊이 인식하고 잘 이해하고 계실 것이므로 앞으로 그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온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동문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믿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우리 국원고는 개교 이래 명문고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90회 졸업생으로 이제 국원고는 1만6천여명 동문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습니다.
혼자서 가면 길이 되지만 동문들이 함께 가면 역사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오늘 이․ 취임식은 15대 동문회의 새 출발을 기념하고 달라진동문회의 위상을 자축하는 자리입니다.
15대 동문회는 “소통하는 동문회. 일하는 동문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몇 가지 사업을 추진하려 합니다.
첫째
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본인은 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고자 합니다.
장학재단 설립으로 후배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정착되지 않고 있어 재단 활성화를 위하여 재임하는 동안 장학금 모금에 헌신하겠습니다.
둘째로는 당장 5월 4일에 있을 개교 94주년 체육행사를 잘 준비하여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그러한 소통의 창구를 기회가 될 때마다 만들어서 개교 100주년 이상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째로는 동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각 마을과 타 지역에 산재해 있는 동문회원들의 소통을 연결하고, 주기적인 만남 등을 통하여 인간적인 소통은 물론 비즈니스 차원에서 서로 협력하고 이끌어주고 밀어주는 동문 간의 비지니스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고 저부터 솔선수범하여 동문들 어려움을 앞서
지원하는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이러한 일은 동문회장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동문 여러분들의 힘과 열정이 함께 있어야 발휘 할 수 있습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총동문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님들 지난 2년 동안 정말 동문회를 반석에 올려놓고 오늘 이임하시는 14대 임순묵 회장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과 선후배 동문 여러분들의 행운과 건강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15대 국원고등학교동문회장을 맡게 된 43회 이종갑입니다.
부족한 저를 국원고 동문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와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임기 2년간 선 후배님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교 및 동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지금 동문회는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특히 국원고는 100년이 다 되어 가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일반고등학교로 전환된 지는 약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 제대로 된 정착을 위해서는 아직도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고, 동문회가 가지고 있는 세대간 심한 나이, 문화, 견해 차이 등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하나로 단합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양보와 이해와 협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는 수십년간 동문회 활동을 하면서 동문 여러분들 스스로 선배 존경, 후배 사랑의 정신을 솔선수범하여
어려울 때일수록 더 단결하고, 서로 격려해 가면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것을 지켜보고 경험하였습니다.
동문 여러분 모두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깊이 인식하고 잘 이해하고 계실 것이므로 앞으로 그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온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동문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믿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우리 국원고는 개교 이래 명문고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90회 졸업생으로 이제 국원고는 1만6천여명 동문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습니다.
혼자서 가면 길이 되지만 동문들이 함께 가면 역사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오늘 이․ 취임식은 15대 동문회의 새 출발을 기념하고 달라진동문회의 위상을 자축하는 자리입니다.
15대 동문회는 “소통하는 동문회. 일하는 동문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몇 가지 사업을 추진하려 합니다.
첫째
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본인은 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고자 합니다.
장학재단 설립으로 후배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정착되지 않고 있어 재단 활성화를 위하여 재임하는 동안 장학금 모금에 헌신하겠습니다.
둘째로는 당장 5월 4일에 있을 개교 94주년 체육행사를 잘 준비하여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그러한 소통의 창구를 기회가 될 때마다 만들어서 개교 100주년 이상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째로는 동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각 마을과 타 지역에 산재해 있는 동문회원들의 소통을 연결하고, 주기적인 만남 등을 통하여 인간적인 소통은 물론 비즈니스 차원에서 서로 협력하고 이끌어주고 밀어주는 동문 간의 비지니스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고 저부터 솔선수범하여 동문들 어려움을 앞서 지원하는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이러한 일은 동문회장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동문 여러분들의 힘과 열정이 함께 있어야 발휘 할 수 있습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총동문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님들 지난 2년 동안 정말 동문회를 반석에 올려놓고 오늘 이임하시는 14대 임순묵 회장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과 선후배 동문 여러분들의 행운과 건강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2월 24일
제 15대 국원고 동문회장 이 종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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